"맑은마음, 좋은벗, 깨끗한땅"을 실현하는 수행 공동체

Saturday, March 24, 2012

뉴욕정토회 법회보 제118호




www.jungto.org(토회)   http://jungtony.blogspot.com(뉴욕정토회)
7-4 명심문: 세상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이번주 법문
법륜스님의 정진법문
깨달음


정진하는 수행자는 아릅답다. ~금요 300배 정진
일시: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
장소: 뉴저지 법당    
이번달은 3 30()에 있습니다.


김제동&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희망세상 만들기
청춘!  그들의 방황, 고민, 성공에 관한 궁금증을 즉문즉설을 통해
해결하며 함께 희망세상을 만들어
 가는 콘서트
시간: 47() 오후 4
장소: 맨하탄 Hunter College
문의:(201)224-3834
청춘 콘서트 에  참가를 원하는 분은 다음을 링크해 주세요.
http://onoffmix.com/event/5680
동영상으로 서포터즈들을 만나 보세요! http://www.facebook.com/chungconusa




글로보는 법문


환경위기, 편리함만 좇는 우리 생활 방식서 비롯돼
이제라도 삶의 방식 바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야

[질문]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같은 문제 때문에 마음이 불안합니다. 아이가 어디론가 떠내려가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로 인해 사회적인 갈등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앞으로 닥쳐올 위기의 시간들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맞아야 하나요?


[
답변]

지금처럼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생활, 지나치게 소비가 확대된 생활이 장기적으로 우리 삶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한다면 우선 석유나 전기 등의 자원 절약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원자력발전소는 가능하면 이상 만들지 않는 편이 좋고, 고리원자력발전소처럼 노화된 시설은 가동시키려고만 아니라 제대로 점검을 해서 안전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비용을 지불하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지금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아무런 과보도 받지 않는 그런 삶은 없습니다.


음식문화도 그렇습니다. 요즘 식생활은 주로 육류 위주로 식사를 하고 밥이나 채소는 곁들여 먹는 식이기 때문에 육류 소비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쇠고기 1kg 생산되려면 소가 밀이나 옥수수 곡류를 5kg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식량부족현상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식량 증산을 하자니 농작물에 화학비료를 많이 주게 되고 유전자를 조작해 종자를 개량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다 고기 생산량을 늘리고 육질을 부드럽게 목적으로 가축들을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성장 호르몬제와 항생제를 먹여가며 단기간에 속성으로 키워냅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닭으로 성장할 때까지 보통 6개월쯤이 걸리는데, 이런 비환경적이고 비생명적인 방법으로 요즘은 겨우 28일이면 통닭 시장에 나갈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인간이 이런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은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과보가 따른다는 인연법입니다. 최근 잦아지고 있는 기상이변이나 대형지진 등이 자연현상이라고는 하지만,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비한 결과가 지구 기온의 상승으로 이어져서 빙하가 녹아내리고 지표 무게의 변동이 지각 이동으로 이어져 일어난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태풍도 점점 거세지고 지진 강도도 더욱 심각해져갈 겁니다. 거기에 인간의 기술적 오만이 불러온 방사능 오염이 더해지면 재해가 일어난 지역은 이상 사람이 없는 땅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떤 과보가 오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과보를 달게 받든지, 그런 과보를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삶의 방식을 조금씩이라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삶의 질을 높여야 하는 때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원쯤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서 내어놓고, 음식은 낭비 없이 깨끗이 먹는 습관을 들이고, 고기는 적게 먹고, 작은 물건도 아껴 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각성하고 자연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만 함께 정토를 만들어 있습니다.


물론 수행자는 어떤 상황도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으니, 핵이 터졌든 방사능이 유출되든 피할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면 됩니다.


어떤 두려움에도 끄떡없습니다. 하지만 수행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 평화롭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서 숱한 사람들이 삶의 불안에서 벗어나도록 수는 없을까요? 부처님 법을 전하여 많은 이들을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삶의 토대를 개선시킴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런 세상을 정토라 부를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가지 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행정진해서 해탈과 열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고, 다른 편은 일체중생을 위해 정토를 건설하는 일입니다. 수행을 통해 자기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그칠 아니라, 나아가 모든 세상 사람을 위해 정토를 만드는 길에 내가 보탬이 되어야겠습니다.




Saturday, March 17, 2012

뉴욕정토회 법회보 117호

뉴욕정토회 법회보


제117호 불기 2556년3월18일(일)

www.jungto.org(정토회) http://jungtony.blogspot.com(뉴욕정토회)

7-4차 명심문: 세상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이번주 법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00-82강

2012년봄 “정토불교대학”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만물이 새로이 소생 하는 봄, 나의 삶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차 오릅니다. 행복한 삶을 원하는 당신, 불교대학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십시오.

*불교대학

(오전반) 매주 월요일 오전11 등록마감:4월 9일

(저녁반)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등록마감:4월2일

*경전심화반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불교대졸업생에 한함)

개강예정일:2012년4월

*장소: 뉴욕법당 (161-20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

*수강료: $200 (1년)

문의: 뉴욕정토회 (718)461-2486 이메일: nyjungto@gmail.com

내 안의 참 평화를 찾아~ 명상수련

일시: 매달 세번째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뉴저지법당 이번 달은 3월23일 (금)에 있습니다

김제동&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희망세상 만들기

4월7일(토)에 열리는 청춘 콘서트 에 참가를 원하는 분은 다음을 링크해 주세요.

http://onoffmix.com/event/568



왁자지껄

 아니, 이게 웬 떡!!!

떡이 아니고 새 컴퓨터 입니다.

뉴저지 법당의 오래된 컴퓨터가 드디어 수명을 다하여 여러번 헐떡(고장) 이던 것을 본 백은영 보살님이 아주 참신한 새 컴퓨터를 보시해 주었습니다. 보살님 땡큐 베리 마~치 ^-^ 새 컴퓨터로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 할께요.

 청년들! 밥먹고 힘내. 으샤으샤

청춘 콘서트를 위하여 모집된 서포터즈와 스탭들의 미팅에 여러보살님 (김선화,마가렛, 김윤진, 송인선 ,정정옥,김 진유미)들이 공양보시를,권영미 보살님과 뉴저지 수요 불대생들이 공양,간식비를 보시해 주었습니다.

 국균법우 집에 둥근 달이 ?

청춘 콘서트 사회를 맡은 이 경화 법우, 얼굴이 훤하게 빛이 나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한국가서 깨장하고 왔다네요. 국균 법우는 좋~겠다.

 김진호 거사님, 해적선장되다

뉴저지 법당의 김 진호거사님, 한국가서 한쪽눈을 수술하고 해적선장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한쪽눈으로 세상을 보니 좋은 것만 보여서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그 어떤 상황도 수행의 관점으로 돌리는 당신은 정토행자!

뉴욕,뉴저지법우님들의 기를 받아서 하루 빨리 완쾌되어 밝고 초롱초롱한 새눈(bird eye?) 갖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법회 및 불교대학 안내

• 뉴욕/뉴저지 수행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 주중법회: (뉴욕) 매주화요일 오전 11시

• 불교대학: (뉴저지) 매주 수요일 저녁7시30분

(맨하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코네티컷)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롱아일랜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법회장소: (NY) 161-20 Northern Blvd, Flushing, NY / (NJ) 1124 Abbott Blvd, Fort Lee, NJ

• 연락처: (718)461-2486 / (201)224-3834

• 열린법회:매주목요일 오전10시30분

장소:479 High St. Norwood, NJ 07648

연락처(201)336-4266

Saturday, March 3, 2012

뉴욕정토회 법회보 제115호





법륜스님의 가을강좌
깨달음



수덕사에 혜암스님이라고 큰 스님이 계셨습니다.  불교신문에 종사하는 한 기자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큰 스님 극락이 있습니까?  큰 스님께서 빙긋이 웃으시더니 사립문밖 한길이 장안을 향했도다.  극락이 있냐 하니까 사립문밖 한 길이 장안을 향했도다.  왜 극락이 있냐 물었을까? 죽어서 좋은데 갈려고 물었겠죠.  사립문밖 한길 이라는게 무슨 말이요.  사립문 이라는것은 자기 집에서 문을 열고 나가는 자기집 대문밖 한길 이라는건데 그것이 어디를 향했다.  장안을 향했다.  사람마다 다 받아 들이는게 다를 것이지만 평범하게 생각 해본다면 극락이 있느니 없느니 어떻게 하면 가느니 그런 얘기가 필요없다.  지금 여기서 네가 어떻게 하느냐  이것이 결정을 한다.  바로 지금 여기 내가 어떻게 하느냐. 지금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 이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행동하니 이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금 서울 얘기 할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선에서는조고각하너 발밑을 보라.  지금 너  발밑을 보라.

삼국유사에 보면 이런 기록이 있어요.  임금이 큰 절에서 하는 제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이금이 참석한 제라면 행사도 크지만 참석하는 사람들도  부자들이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많겠죠.  또 보안 검색이 심하겠죠.  임금이 일주문으로 들어 가는데  거기에 아주 초라하게 입은 낡은 승복을 입고 머리는 기른 거사 ,  머리를 길렀으면 속복을 입던지 승복을 입었으면 머리를 깍든지 해야 되는데, 승복을 입고 머리를 기른 그런 거사가 하나 입구에 서서  소위 말하는 보안 검색에 걸린 거예요.  그래서 잡혀서 못 들어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임금이 아래사람을 시켜서 넣어줘라 해서 그 사람이 들어 가게 됐어요.  그래서 임금이 그 사람에게 넌지시 말했어.  제가 끝나고 사람들에게 가서 ,오늘 임금이 참석한 제에 나도 참석 했다.’ 이렇게 자랑하고 다니지 마시오.  그랬더니 그 초라한 스님이 하는말이 대왕이시여, 대왕도 다른데 가서 부처님의 진신이 참가한 제에 참석 했다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임금이 너무 놀라서 그 사람을 다시 보니까  그 사람이 허공으로 날라가 버렸어.  임금이 아래 사람을 시켜서 말을 타고 그 사람을 쫓아서 갔더니 어느 바위위에 바루와 주장자가 있어 주위를 살폈더니 그위에 조그마한 불상이 있어 보니까 아까 본 그 스님의 얼굴과 똑같애. 그래서 임금이 크게 뉘우치고 그 불상이 새겨져 있는곳을 석가사라,  그 스님이 바루와 주장자를 놓고 사라진 자리를 무불사라 이렇게 절을 세웠다.  



-법륜스님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