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마음, 좋은벗, 깨끗한땅"을 실현하는 수행 공동체

Friday, January 13, 2012

2012년 1월 15일 뉴욕정토회 소식

이번주 법문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가을강좌6강(야간)”

“희망세상 만들기”를 향해 ‘뉴욕 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1월 31일(화) 저녁 7시, 버지니아 수도장로교회에서 법륜스님을 모시고 "희망세상 만들기" 즉문즉설 강연이 있습니다.

뉴욕정토회에서는 강연듣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희망버스’를 준비합니다. 뉴욕정토회원이 아니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든지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희망버스’에 탑승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뉴욕/뉴저지 정토법당으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신청: 뉴욕(718)461-2486, 뉴저지(201)224-3834. 출발시간과 장소는 참가자들에게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2월1일 오후2~4시 Kenney Auditorium에서 법륜스님의 ‘희망강연’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장소:1740 Massachusetts Ave.NW Washington DC 20036

문의:202-663-5830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의 100강 연속 강연을 만나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법륜스님100강 영상강좌


유튜브에 정토회 공식채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개설되어 법륜스님이 지난 가을 한국 전역에서 행하신 100회 강연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복사하여 붙이시면 유튜브(www.youtube.com)의 정토회 공식채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연결됩니다.


뉴저지 OLD TAPPAN 열린법회

지난 목요일(1월 12일)부터 OLD TAPPAN에 있는 김윤진법우 집에서 열린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법회가 진행됩니다. 열린법회장소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44 Winding Creek, Old Tappan NJ 07675

문의: (201)224-3834

왁자지껄


열린법회야, 열린주방이야?

지난 1월 8일 맨하탄 이정선법우집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열린법회가 있었는데요. 12월의 열린법회와 마찬가지로 새로 온 분들 여럿이 모여 좋은 법문도 듣고 마음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 가졌습니다.

이 날의 공양주는 신국균 법우로 법회 진행도 맡고 있지요. 항상 법당에서의 공양에 감동해 오던 국균법우, 새로 정토회를 찾아 온 젊은 법우들에게 정성어린 공양을 올리겠다고 정인총무님에게 요리법도 전수받고 아내인 정경화법우의 도움을 받아 재료도 바리바리 챙겨서 왔답니다. 헌데 법문을 듣는 내내 공양준비도 간간이 하고 잘 해야지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정작 법문은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네요. 애쓴 덕분인지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착한 참석자들 덕분인지 어쨌든 공양시간은 맛있고 즐겁게 지나갔답니다.

모든 시간이 끝나고 문을 나서며 국균법우, 혼자 중얼거렸답니다. ‘내가 열린법회에 있었던 건지, 열린 주방에 있었던 건지…’


사서의 꿈을 법당에서 펼처라

뉴저지법당에 도서가 기증되었습니다. 깨달음의 장에 다녀 오셨던 한 수련생께서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을 몇 상자나 보시해 주신 것입니다. 우선 보시해주신 수련생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봉사일감이 생기게 되었네요. 바로 책 정리일! 어느 누구나 환영이구요, 혹 어렸을 때 도서관 사서가 멋있어 보였던 분이 있다면 그 꿈을 펼칠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늘 있는 일감이 아니라 살짝 경쟁도 예상됩니다. 책을 만지며 이런저런 상상여행에 나서실 분들 어서어서 법당으로 연락주세요.



귀염, 파타고니아에 가다!

뉴저지법당의 공주, 아니 공양주인 이귀염법우가 지켜야할 공양간을 버려두고 멀리 떠난다고 하네요. 1월 19일부터 한달간 파타고니아에서 시작해 남미 전역을 돌아본 답니다. 음, 어쩔 수 없이 좀 부럽네요. 부디 몸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여정 마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 달 뒤부터는 뉴저지 공양은 남미스타일로 차려지길 기대해 볼께요. 귀염, 파이팅!



뉴욕법당에 우렁거사 출현!

에베레스트에 오르느라 오랬동안 법당을 떠나 있던 뉴욕법당의 김명호거사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당연히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으로 말이죠. 돌아 오신 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마운데 법당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셨내요. 공양간 뒤쪽 창문에서 찬바람이 쌩쌩 들어와 그동안 공양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었는데요, 쓰지 않는 팬을 떼 내고 깔끔히 막는 일을 해주셨지 뭐예요. 이야기 속의 우렁각시마냥 변신을 하거나 몰래하신 건 아니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일을 묵묵히 해주신 거사님을 우렁거사라 칭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 근데 우렁거사, 어감이 영 사이비 무속인 같은 느낌이 나네요. 죄송…



법회 및 불교대학 안내

• 뉴욕/뉴저지 수행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 주중법회: (뉴욕) 매주화요일 오전 11시

• 불교대학: (뉴저지) 매주 수요일 저녁7시30분

(맨하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코네티컷)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롱아일랜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법회장소: (NY) 161-20 Northern Blvd, Flushing, NY / (NJ) 1124 Abbott Blvd, Fort Lee, NJ

• 연락처: (718)461-2486 / (201)224-3834




1 comment:

  1. 이 제공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것이 도움이되는 게시물이라고 생각합니다.뉴욕 맨하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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